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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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아들 오열에 안타까움…"마음 찢어지게 아파" (홍쓴TV)[종합]

기사입력 2022.12.11 19:38 / 기사수정 2022.12.11 19:38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홍쓴TV' 제이쓴,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예방 접종을 받았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혼돈의 똥별쓰 예방 접종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평화로운 주말을 맞이한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아들 준범이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했다. 이들이 병원을 찾은 이유는 2차 예방 접종 때문.

진료받을 때부터 칭얼거리던 준범은 주사를 맞자 서럽게 울음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화 많이 나신 것 같은데 우리 준범님"이라며 눈치를 봤고 홍현희는 "근데 이건 안 맞으면 큰일 난다"고 아들을 달랬다. 



예방 접종이 끝난 후 제이쓴은 "처음 (주사) 맞았을 때는 되게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다. 그런데 지금은 맞아야 하는 거니까"라며 첫 예방 접종받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러나 준범은 끝까지 억울한 표정으로 일관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부모로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제이쓴은 "사실 주사 맞는 거 브이로그로 업로드하려고 했다. 그런데 진짜 엄마 아빠긴 하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현희 역시 "주사 맞는 모습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찍으려고 했다"고 하자 제이쓴은 "추억으로 남기려고 했는데 그 추억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아파했던 아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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