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6 00:26 / 기사수정 2011.05.06 00: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2NE1의 음악이 아시아뿐만 아니라 중남미에서도 인기다.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YG블로그(www.yg-life.com)에 멕시코의 한 클럽에서 관객들이 2NE1의 'Can`t nobody'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면은 멕시코의 한 클럽에서 관객들이 지난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2NE1의 'Can’t nobody'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그러다 음악이 점점 클라이맥스에 도달하자 관객들이 흥분하기 시작하더니'Let’s rock. Just take it to the top, ain’t never gonna stop. Now all I wanna do is make you rock' 부분이 나오자 관객 모두 함께 춤추며 목청껏 노래를 따라 부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외국 사람이 우리나라 노래를 부르니 신기하다","2NE1음악이 국위 선양한다.","우리나라 가요가 멕시코까지 가다니"등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NE1은 최근 발표한 박봄의 솔로곡 'Don’t cry'가 방송활동 없이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가 하면 오는 12일 신곡 'Lonely'를 발표한다.
[사진 ⓒ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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