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5 15:01 / 기사수정 2011.05.05 15:01
지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과 함께 "어려 보이고 싶었어용 ㅋㅋ저도 어린이예용~♥리본 달았어요. 푸하하 함께 웃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지나는 핑크색 상의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에 수줍은 듯 손을 입술 위에 가져다 대고 눈웃음을 짓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반짝이 머리띠를 하고 해맑게 웃으며 소심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언니 충분히 어리답니다", "완전 귀염둥이. 애기 같아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보정 몸매에도 황금비율로 화제가 되었던 지나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사진 =지나ⓒ 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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