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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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평창동 전원생활→'200억 건물주' 차인표♥신애라 부부(연중)[종합]

기사입력 2022.12.09 00: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연중'에서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인 최수종 하희라,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여러 부분을 비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의 '라이벌 VS' 코너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다양한 부분들을 비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각의 전성기 시절 연기 활동부터 관리 비법, 이들 부부의 특별한 교육 방법 등을 살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이들의 러브하우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아파트를 벗어나 본격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북한산 뷰를 자랑하는 평창동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평창동 신축 주택 매매가는 40억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건물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가 지난 2006년에 72억원에 매입한 건물이 현재 시세 약 200억원이라고. 시세 차익만 100억원이 넘는다고 해 이목을 모았다.



방송에서는 자녀 교육 부분도 살폈다. 신애라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을 해야 책임감을 키울 수 있으니까"라고 이야기하며 아들 정민 군이 스스로 오디션을 보는 등 홀로 음악적 재능을 키워왔다고 했다.

정민 군은 소녀시대 수영과 댄서 아이키가 참여한 챌린지 곡 작사 작곡을 맡기도 했다고. 또한 마음으로 낳은 두 딸도 부모님께 애정이 담긴 영상 편지를 남기는 등 사랑이 가득했다. 신애라는 "(딸들이) 엄마 나 입양해줘서 너무 고마워, 나도 커서 입양 꼭 할 거야라고 이야기하는데 너무 좋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최수종의 자녀 교육법은 바로 아이들에게 존칭과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 앞서 최수종은 "어른들이 아이들한테 반말하니까 반말을 따라하더라"고 존댓말을 쓰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네 번의 유산을 한 후 아이들을 만나게 됐다는 이들 부부는 잘 성장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하희라는 "큰 아이는 군대에서 손편지를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썼다. 딸은 그림 그리는 아르바이트로 자기가 용돈을 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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