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수종은 8일 "희라 씨의 생일. 세컨하우스에서 모든 스태프들의 축하를 받으며 한 컷"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답게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엿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최수종은 "늘 건강하시고 엄마로, 며느리로, 아내로, 배우로, 권사님으로 많은 역할을 하며 열심을 다해 활동하는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시 한 번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KBS 2TV '세컨 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수종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