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고우림 소속 포레스텔라, 22일 첫 싱글 발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22일 컴백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를 발매한다. 

지난 7일 오후 6시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로고와 함께 앨범명, 앨범 형태, 발매일이 정식으로 베일을 벗었다. 새로운 로고에는 꽃과 불 아이콘, 'The Borders of Utopia'라는 부제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싱글도 포레스텔라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담아낼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This night simmers with temptation, head down to Utopia'(유혹으로 끓어오르는 이 밤은 유토피아로 향하네)라는 문구로 또 하나의 대서사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5월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다수의 콘서트와 방송 무대에서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를 선보이며 전 장르 리스너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이후 7개월 만에 공개되는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싱글을 통해 더욱 탄탄한 서사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이달 24일과 25일 대구, 내년 1월 7일과 8일 서울, 14일과 15일 부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2-23 Forestella Concert - The Royal'(더 로얄)로 팬들과 만난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