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홍현희는 "아침에 이쓰니랑 셀카찍음 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다양한 준범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의 사진을 본 가수 정인은 "어머 ㅋㅋㅋㅋㅋ 똑같아요ㅋㅋ"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모델 이현이 또한 "어머 현희야♥"라며 홍현희와 닮은 외모의 아들을 언급했다.
네티즌의 반응은 분분했다. 네티즌들은 "웃을 때 홍현희와 똑같다", "점점 제이쓴 그 자체로 커가네", "아빠 붕어빵", "홍현희가 홍현희를 낳았네", "셋이 그냥 똑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득남했다.
사진 = 홍현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