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원희가 새댁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고원희는 지난 6일 "연청 언니의 쏘스윗한 손길과 차차언니의 시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넓고 깔끔한 주방에서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 중인 모습이다. 특히 누군가가 고원희의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으기도. 이에 배우 최연청은 "저 손은 나야"라고 설명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7일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고원희의 남편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 대표로 알려졌으나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하다"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사진=고원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