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고은이 근황을 전했다.
한고은은 6일 오후 "다가오는 연말. 소소하게 준비해 보았네요. 올해는 요렇게만~^^ 재미난 수업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은 어딘가에서 꽃꽂이 수업을 받는 모습이다. 웃는 모습으로 수업을 즐기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는 그가 만든 작품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인 한고은은 1995년 데뷔했으며, 2015년 5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구필수(곽도원 분)의 아내이자 구준표(정동원)의 엄마인 남성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한고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