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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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임사랑, 일·사랑 다 잡았네…'커튼콜'로 배우 복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12.06 12: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사랑이 모태범의 여자친구가 아닌 배우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임사랑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에서 호텔 직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임사랑은 호텔 앞에서 난동을 부리는 리문성(노상현 분)을 응대하는가 하면, 이 사실을 박세연(하지원), 유재헌(강하늘)에게 알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임사랑의 단아한 비주얼과 차분한 연기가 몰입을 더했다.



임사랑은 전직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 '미'에 입상했다. 이어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임사랑은 독립단편영화 'COLD GOLD', '연기수업' 등에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나빌레라'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나빌레라'에서는 발레리나 역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또 임사랑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출신 모태범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랑수업'에서 실제 커플이 된 두 사람은 결혼을 언급하기도. 이처럼 알콩달콩한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발레 무용 강사로도 활동 중인 임사랑은 지난 9월 소속사 이엘파크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오랜만에 연기자로서 TV에 등장한 임사랑의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엘파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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