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4 19:32 / 기사수정 2011.05.04 19:3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일본판 빅뱅 짝퉁 'PIGBANG'이 뮤직비디오 발표로 화제다.
2개월간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투어에 나선 빅뱅을 응원하기 위한 오피셜 서포터 'PIGBANG'이 지난 1일 일본에 등장했다.
'PIGBANG'은 5월 중순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는 빅뱅을 홍보해주는 서포터로, 일본 현지 유명 개그맨 회사인 요시모토 소속의 인기 개그맨들로 구성돼 있다.
빅뱅과 같이 5인조 멤버로 구성된 'PIGBANG'은 각각 빅뱅의 멤버들을 패러디했다.
'빅뱅' 맴버 승리는 스즈키 Q타로, 태양은 이노우에 유스케, 지드래곤은 이와오 노조무, TOP은 타카기, 대성은 야마자토가 각각 맡어 페리디에 참여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이들이 패러디한 빅뱅의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ONIGHT'의 뮤직비디오로, 기존 뮤직비디오에 각 멤버별로 얼굴을 합성 제작되며 화제를 몰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0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치바 등 3개 도시서 'Love & Hope' 투어를 계획 중이다.
[사진 = PIGBANG ⓒ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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