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르세라핌, 출연 없이 1위…카라·레드벨벳·ITZY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르세라핌의 'ANTIFRAGILE', (여자)아이들의 'Nxde', 임영웅의 'London Boy'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르세라핌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민주와 함께 스페셜 MC로 활약한 ITZY 예지와 리아는 "트로피는 저희가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카라, 레드벨벳, ITZY, 피원하모니, 정동원, 앨리스, VERIVERY, 티오원, 드리핀, 아이칠린, 트렌드지, 템페스트, 클라씨, 첫사랑, 위앤유 등이 출연했다.

카라와 레드벨벳, ITZY, 피원하모니, 정동원까지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무대가 이어졌다.

다시 뭉친 카라는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WHEN I MOVE'를 통해 관록의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Birthday'로 컴백해 콘셉트 퀸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ITZY도 'Cheshire'로 컴백해 K팝 대세 걸그룹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시켰다. 



피원하모니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Back Down'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을 알렸다. 정동원은 '뱃놀이'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민요 트롯 댄스 무대로 흥을 더했다. 

이 외에도 VERIVERY의 'Tap Tap', TO1의 '얼음 땡', 앨리스와 드리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갔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