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박한별이 홍콩서 찍은 민낯 셀카를 통해 원조 얼짱 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박한별은 지난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starlyshop)에 "홍콩에서의 마지막날! 아~ 호텔방 조명 너무 좋다. 셀카나 왕창 찍고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흰색 티셔츠 차림에 티아라 헤어핀으로 앞머리를 올려 동안 외모의 종결자다운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리본 모양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소녀다운 매력까지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셀카가 너무 예뻐요", "맨 얼굴도 예쁘네요", "리본 귀걸이가 잘 어울린다", "역시 얼짱 맞네요"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달 4월 26일 오전 케이블 TV 방송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 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캐주얼 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한별 ⓒ 박한별 트위터]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