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제이쓴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일 "아빠 축구 봐야돼. 이대로만 자줘.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아들 준범 군의 옆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곤히 자고 있는 준범 군과 대비되는 제이쓴의 간절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포르투갈전을 보기 위해 아들을 겨우 재운 모습. 제이쓴의 현실 육아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득남,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 제이쓴은 아들 준범 군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이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