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율희가 아들과의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일 "오늘은 유치원 땡땡이(?) 치고 아가들 등원길 같이 인사해준 후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 뮤지컬 보러 오기. 딱 좋은 자리 성공해가지고 재미있게 보겠구만. (근데 쨀이 너 엄청 부었다...? 물론 엄마도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와 아들 재율 군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율희는 아들과 함께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하러 간 모습이다.
엄마아빠를 똑 닮은 재율 군의 훈훈한 비주얼과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율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