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카멜리아 호텔 문제의 중심에 있는 선우가 검찰에 잡힌다.
3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51회에서 필재(김유석 역)는 결국 선우(정은우 역)를 검거한다.
필재는 봉이(오지은 역)를 보러온 선우를 쫓아갔지만 놓치게 된다.
다행히 필재는 선우가 타고 온 차 번호를 기록해 두었다가 현재 위치를 파악하게 된다.
또한, 계좌 추적으로 선우에 통장에 거액의 돈이 들어왔던 사실을 확인하며 필재는 선우를 검거하기 위해 나선다.
룸서비스로 위장해 선우를 잡으려던 필재는 선우가 눈치채는 바람에 추격전을 버리게 된다. 선우는 겨우 주차장까지 도망왔지만 차 앞을 막아선 필재를 피할 수 없어 결국 잡히고 만다.
선우의 검거로 과연 카멜리아 호텔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어 간다.
한편, 새와(박정아 역)는 봉이(오지은 역)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지만 아기가 위험하다는 판정을 듣게 된다.
[사진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