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지혜는 29일 "내 보물 1호. 사진 찍자고 하면 저렇게 꽃받침부터 ㅋㅋ 아이스크림 그림과 찰떡이네요ㅋㅋ 오늘밤부터 엄청 추워진다고 하니 월동 준비 단디 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큰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리 양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소시지를 입에 문 채 밝게 웃고 있다.
이지혜의 매력과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태리 양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과 그림 등 이지혜의 취향이 가득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3살 연상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지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