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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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Game Pass, 11월 2차 추가 타이틀 공개…'건그레이브 고어' 등 포함

기사입력 2022.11.30 15:5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Xbox Game Pass가 11월 2차 추가 타이틀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듄: 스파이스 워즈’, ‘라핀’, ‘건그레이브 고어’ 등 다양한 타이틀을 자사 게임 구독 서비스 Xbox Game Pass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Game Pass를 통해 이용자들이 콘솔, PC, iOS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듄: 스파이스 워즈’는 큰 호평을 받은 게임 ‘노스가드(Northgard)’의 개발자들이 제작한 실시간 4X 전략 게임이다. 작가 프랭크 허버트(Frank Herbert)의 혁신적인 듄 세계관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팩션을 이끌고 혹독한 사막 행성 ‘아라키스(Arrakis)’에 대한 통제권과 지배력을 얻기 위해 싸워야 한다.

지난 17일 출시된 ‘에어 & 샌드 업데이트(Air & Sand Update)’에서는 게임 전반적인 개선 사항과 함께, 군 비행 부대와 새로운 건물을 통해 전략적 측면이 보다 강화됐다.

‘고스트로어’는 동남아시아 민화의 괴물들과 싸우는 ‘이스트펑크’ 액션 RPG다. ‘디아블로 2’와 ‘타이탄 퀘스트’ 같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ARPG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아이템과 캐릭터의 상세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맵과 함께 진정한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선보인다.



용감한 토끼 탐험대가 등장하는 2D 플랫포머 게임 ‘라핀’은 공원 땅 밑에 살던 다섯 마리의 토끼들이 공사로 인해 정든 굴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정교한 게임 컨트롤을 통해 ‘리베(Liebe)’와 그녀의 친구들이 세상을 탐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스타일리시한 3인칭 슈팅과 근접 무술이 만난 ‘건그레이브 고어’는 총알 세례 속 적들을 물리치는 플레이어에게 매끄럽게 이어지는 액션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무한 탄창의 켈베로스 권총과 변형 가능한 EVO 관을 이용해 파괴적인 콤보를 이끌어내고 대미지와 스타일을 모두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인서전시: 샌드스톰’의 코옵 및 PvP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는 현대의 갈등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피폐해진 환경에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팀과 함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싸우고, 치열한 전투 속에서 날아오는 모든 총알과 충격을 느낄 수 있다.

‘사커 스토리’는 마법의 공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물리 기반 어드벤처 RPG로, 일대일로 악당을 물리지고 축구공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에서 경쟁하며, 지혜와 용기로 퍼즐을 풀어내야 한다.

한편, Xbox는 TV, 휴대전화, PC, 태블릿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이다. Xbox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라이브러리의 영화, TV 프로그램, 음악, 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마이크로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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