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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 1인 모험 모드 업데이트…모든 지역서 혼자 플레이 가능

기사입력 2022.11.30 14:5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에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 1인 모험 모드가 추가됐다.

30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 측은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지역 '요루나키아'의 1인 모험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아토락시온'은 5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하는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콘텐츠다. 지난 16일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 1인 모험 모드를 추가한 것에 이어 '요루나키아' 지역도 혼자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혼자서도 메인 의뢰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난이도를 조정했다.

파티원들과 몬스터를 소환해 처치하는 '카르티안의 주술서' 소환 방식을 추가했다. 파티장과 파티원 모두 동일한 개수의 소환서를 등록하고 동일한 전리품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에 이용하던 파티장이 소환서를 사용해 소환하는 방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몬스터 '나크 브뤼시카'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만샤움 나크의 돌'도 새롭게 개선했다. '나크 브뤼시카'의 생명력을 감소시키고, 처치 시 얻을 수 있는 보상에 '강인한 숲의 발자취'를 추가했다. '무지개 보석과일', '바람결 소라해초' 등 준마 훈련에 필요한 재료를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6일 검은사막 3대3 PvP 콘텐츠 '2022 아르샤의 창' 결승을 통해 대회 우승자가 가려졌다. 결승전에 오른 '징파카'과 '갓크스' 팀의 치열한 대결속에서, '징파카' 팀이 '갓크스'를 4대 2(7판 4선)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2월 11일 '칼페온 연회'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칼페온 우물에서 사냥, 생활, 낚시, 조련 등에 필요한 버프를 선택해 획득 가능한 '칼페온 우물 이벤트'를 1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하이델에 위치한 '행복을 주는 겨울 나무'에 가면 ▲[이벤트] 샤카투의 화려한 상자 ▲크론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 21일부터 ▲준마의 기운 ▲[이벤트] 진귀한 준마 훈련 상자도 획득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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