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16:58 / 기사수정 2011.05.03 16:58
최근 진행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남자 갸루족 김양수씨가 출연했다.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인생역전을 했던 갸루족 김초롱 씨의 제보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수 씨는 김초롱 씨가 운영하는 갸루족 동호회 남자 1호로 "나이 먹는 것이 두려워 '야맘바' 라고 불리는 갸루 화장을 하며 7년째 본래 얼굴을 가리고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녹화에서 김양수 씨는 실제로 갸루화장을 한 채로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박시은 같은 외모에 내조를 잘하는 여성을 찾고 있다는 100억 자산가 복재성씨도 참여해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는 3일 밤 12시에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이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 = 남자 갸루족 김양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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