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지성이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하는 신곡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윤지성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전날 하얀색 니트 스타일로 청초한 비주얼을 보여준 윤지성이 이번에는 파자마에 가디건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상자도 연말의 설렘을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윤지성의 밝은 미소와 눈맞춤이 신곡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예감하게 한다. 윤지성과 함께해 더욱 따뜻할 올 연말이 기대된다.
'12월 24일 (December. 24)'은 윤지성이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곡명과 티저부터 겨울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어 완곡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윤지성은 12월 24일에 개최하는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에서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하며 한층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윤지성의 포근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12월 24일 (December. 24)'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윤지성은 24일 오후 3시와 7시에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DG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