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임재범이 1위를 차지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 새로운 3명의 가수 임재범, 김연우, BMK가 투입돼 노래 경합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누군가를 탈락시키는 경연 형식이 아닌 선호도 조사로 진행됐다.
한편 박정현이 2위, YB(윤도현)이 3위, BMK가 4위, 이소라가 5위 그리고 김연우가 6위를 차지했다.
결국, 선호도 조사 1위는 임재범이 차지했고 지난 경연 1위였던 김범수는 꼴찌의 고배를 마셨다.
임재범은 "이상하다. 실감이 안 난다. 집에 가봐야 알겠다"며 소감을 전했고 "펑크 안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후 순위로는 박정현이 2위, YB(윤도현)이 3위, BMK가 4위, 이소라가 5위 그리고 김연우가 6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꼴찌를 차지한 김범수는 아쉬움과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임재범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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