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새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신다은은 24일 "우리집 여기저기 구석구석 (어제 대청소 한 기념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던한 인테리어의 신다은의 집이 담겼다.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집은 감성 카페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이어 신다은은 "랜선 집 구경", "신난 다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들뜬 기분을 전했다.
신다은은 "갠적으로 저는 화장실 인테리어에 엄청나게 집착(?)했어요. 이상하게 이쁜 수전에서 물 나오는거 보면 그르케 기분이 좋드라구요?"라고 취향을 밝혔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서울 용산구 집의 계약 기간이 만기돼 새 집으로 이사 간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다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