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4일 오전 "Lee & Le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가 안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해당 사진에 이수혁의 계정을 태그해 해당 인물 중 한 사람이 이수혁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그는 디자이너 칼리 드윗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4년 만에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여러 곳에서 목격담이 들려오는 등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