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박하선의 씨네타운' 류준열이 현재 살이 더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24일 방송된 SBS POWER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올빼미'의 주연 류준열이 출연했다.
류준열은 7월 '외계+인 1부' 상영 당시 '씨네타운'에 출연해 스페셜DJ 류수영과 함께 라디오를 한 바 있다.
박하선은 "류수영이 류준열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그를 칭찬하며 "7월 출연 당시 살이 많이 빠져 안타깝다는 청취자들의 반응이 있었는데 지금은 살이 좀 쪘냐. 그 당시 5kg이나 빠졌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류준열은 "제가 7월에 나왔었냐. 그때보다 지금 더 빠졌다. 지금 촬영 중인 작품의 역할이 점점 더 빠져야하는 역할"이라며 현재는 살이 더 빠진 상태임을 밝혔다.
그는 '체지방과 근육량이 완벽하다더라'는 칭찬에 "그냥 살이 많이 빠진건데 체지방이 워낙 적다 보니 농담삼아 진천 선수촌 분들이 체지방 이렇게 나온다고 하셨다"고 체지방량이 적은 체질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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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