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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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스타임즈, '쩐의 세계' 정식 서비스 시작…유소나·수련수련 라이브 방송 진행

기사입력 2022.11.23 16: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쩐의세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3일 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쩐의세계’ 정식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일 출시한 ‘쩐의세계’는 현대 도시에서 부와 명예의 로망을 이룰 수 있는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대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로서의 꿈, 부족함 하나 없는 결혼 생활의 꿈, 어떤 제약도 받지 않는 취미 생활의 꿈 등 생각했던 모든 것을 실현시킬 수 있다.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 간단한 터치만으로 게임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히나 매력적이다.

슈퍼카, 고급 요트, 헬기 등의 럭셔리 컬렉션을 모으거나, 골프, 바이올린, 전통악기 등 럭셔리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등 그 어떤 것에서도 제한 없이 게임 속 현실로 이룰 수 있다.

수집의 재미와 함께 사업 번창과 커져가는 집,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럭셔리 컬렉션, 높아지는 명예와 이에 따라 해금되는 고급 코스튬 등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게임 더빙에는 유명 성우 김하영과 서원석이 참여하면서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쩐의세계’는 마켓 사전예약자 대상으로 머니카드(분) 30개, 사업장 설계도 5개, 경험치 박스(소) 20개, 랜덤학습서 20개가 포함된 쿠폰 코드를 지급하며, 정식 출시에 맞춰 총 6편의 런칭 CF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현실 세계의 팍팍함으로부터 벗어나 돈맛을 느낌과 동시에 건물주가 되거나, 슈퍼카를 모으는 등 게임 내에서 플렉스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쩐의세계’는 론칭 CF 공개 외에도 인기 인플루언서 유소나와 수련수련의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한국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쩐의세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정식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로망을 맘껏 실현시킬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한국신스타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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