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이연희는 23일 오후 "오늘 예쁘다고 찍어준 으니! 오늘은 기분이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한 카페로 보이는 건물 앞에서 걸터앉은 채 커피잔을 들고 전화를 받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짙은 남색 긴소매를 입고서 미소짓는 그의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이연희는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5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를 통해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그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연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