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X조이현, 반전 먹성 자랑…"계란 한 판 다 먹는다"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여진구가 영화 동감에 출연한 배우들과 음식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5회에서는 배우 여진구가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에게 식사 대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구는 김혜윤에게 고기를 썰어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조이현은 "날이 추워져서 좋다. 이제 국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말을 꺼냈다.

김혜윤은 "국밥, 뼈해장국 너무 좋다"라며 공감했다. 조이현은 "저는 돼지국밥"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나인우는 "밥, 면, 빵중에서 뭐가 제일 좋냐"고 물었고, 모두 밥을 택했다.

여진구는 "나는 면"이라고 답했고, 나인우는 "라면 몇 봉지까지 먹어봤냐"고 물었다. 여진구는 "많이 먹어야 두봉지?"라고 이야기했고, 나인우는 "나는 3봉지에 밥 막아먹었다"라며 자랑했다.

여진구는 "나는 옛날에 라면 말고 계란 한 판을 먹은 적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이현은 "저도 프라이로 30개 가능. 진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