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한강뷰를 즐겼다.
김영희는 "한강뷰를 꿈꾸며 ㅎ 해서야 엄마는 아무래도 물멍이 어지럽구나... 한강뷰랑 안 맞다. 엄마 오늘 마치 집 앞인 양 입고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리치 이모들 간만에 만났네~~!!!! 분유보다 아아에 눈을 못 떼는 우리 딸. 그나저나 돌잔치는 이모네 집 드레스룸에서 하자. 돌잡이로 몇벌 잡아오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딸 해서 양을 안은 채 한강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희는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지인의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으리으리한 전망과 함께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9월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김영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