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박나래의 선물을 인증했다.
김영희는 19일 "나래 이모 덕분에 너무 편하게 다닙니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에서 곤히 잠든 김영희의 딸 해서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서 양은 유아용 카시트에 몸을 기댄 채 잠에 빠진 모습이다.
박나래는 동료 김영희의 출산을 축하하며 카시트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영희는 인증샷을 남기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9월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김영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