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두 딸과 백화점 나들이…"오늘도 불살랐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열혈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9일 "오늘도 불살랐다!!! #나도 가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딸 태리, 엘리 양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혜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서울의 한 백화점을 찾은 모습이다.



큰딸 태리 양과 함께 백화점을 둘러보며 열혈 육아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지혜는 그레이 컬러의 카라 스웻 셔츠와 네이비 팬츠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이에 사유리는 "여기 나도 갔어. 좋아"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지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