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나혜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나혜미는 겨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혜미는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서 한쪽 손을 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혜미는 모자를 착용한 채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에릭은 "뽀시래기같으네"라는 댓글을 직접 달며 나혜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하트 이모티콘을 더하며 달달함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뒷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이번 겨울에 좋은 일이 생기길바라요","얼굴도 보여주세요","미리 메리크리스마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혜미는 1991년 생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어 에릭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인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나혜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