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엑소 수호가 와인 지식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 수호,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이 호주 와이너리를 체험했다.
찐친들은 퀸즈의 오렐리 와이너리로 향했다. 와이너리에서는 밴드 공연이 한창이었다. 보컬 제이크는 "누가 케이팝 가수냐"며 관심을 보였고, 이상이는 "굉장히 유명하다"고 거들었다. 수호는 "엑소 수호"라고 소개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총 19종으로, 현장에서 모두 시음이 가능했다. 특히 와인 애호가 수호가 관심을 가졌다. 수호는 찐친들을 위해 와인에 대해 설명해 주며 이해를 도왔다.
수호는 "와인 마시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지 않냐"며 입을 모으며 권장 표정을 알렸다. 이를 따라해 본 찐친들은 "진짜 다르다", "향이 확 세진다"고 인정했다. 수호의 와인 강의는 이후로도 계속됐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