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헤어살롱 원장님으로 변신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17일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텐션 과다 언니들 3인방의 엘레강스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미선은 블링블링한 아이템으로 화려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자아내며, 고민커트살롱을 지키는 원장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머리의 볼륨부터 힘을 한껏 준 장영란은 고민커트살롱의 실장으로, 샤방템으로 미모를 발산하는 김호영은 막내 팀장으로 살롱의 감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당신의 고민을 커트해드립니다!’라는 강렬한 카피 문구는 힘들 때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할 수 있듯이 고민커트살롱의 3인방이 고민을 커트해, 보는 이들에게 해방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