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소영이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6일 "엄마 염색한 거 알아주는 건 우리 딸밖에 없네. (왜 아빤 모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4살 딸 수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소영은 수아 양과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수아양은 색칠놀이에 열중한 채 김소영을 바라보고 있다. 엄마아빠를 똑 닮은 수아 양의 러블리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소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