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0
연예

'재미교포♥' 박은지, 출산 후 30kg 감량…"바지 헐렁하니 기분 좋아"

기사입력 2022.11.17 04: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박은지는 "오늘 태린이는 접종 맞고 와서 곤히 기절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병원에 방문한 박은지가 담겼다. 키 상위 0위라고 알려진 딸의 훌쩍 큰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미국 와서 더 엄마 껌딱지 힘은 좀 들어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더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출산하고 입었던 바지가 크다 못해 힙합바지 같이 커져버렸어요 그래도 헐렁하니 기분은 좋네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12년 퇴사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은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