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경맑음이 다섯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16일 "그대 때문에 가슴이 심장이 두근 두근. 히어로야 막달 가즈아 #세상에서_가장_행복한_임산부 다섯째 임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남편 정성호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다. 경맑음은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검사 중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정성호는 막내의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든 채 밝게 웃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코미디언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경맑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