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원미가 남편인 야구선수 추신수의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15일 "새로 오신 가사도우미 오빠♥"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상체를 탈의한 근육질의 추신수가 수건을 접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새로 온 가사도우미라는 표현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동갑내기 추신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
추신수가 뛰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올해 KBO 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하원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