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 아내 류이서가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류이서는 전진과 카페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나누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햇빛 듬뿍 받으며 커피 마시고 너무 좋아서 나중에 또 오자 했는데, 알고 보니 사장님이 남상미 씨래요"라며 반가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남상미는 사업가 남편과 함께 경기도 양평에 약 250평 규모의 대형 카페를 오픈,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카페는 총 3개의 건물과 2개 정원으로 이뤄졌으며, 남한강이 조망돼 '뷰맛집'으로 소문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류이서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