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박기훈이 방송인 전현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기훈은 12일 "MBTI가 비슷한 현무 형님과. '히든싱어7' 회식 잘먹었습니다. 회식비 쏘신 통 큰 형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박기훈과 전현무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기훈과 전현무의 훈훈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현재 JTBC '히든싱어7' MC를 맡고 있는 전현무는 프로그램 회식비를 직접 낸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기훈은 라포엠 멤버들과 함께 '히든싱어7'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한편 박기훈은 서울대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 국내외 각종 콩쿠르를 섭렵한 수재다. 그가 속한 라포엠은 오는 11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한다.
사진 = 박기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