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스맨파' 우승 크루 저스트절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4 종영 언론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 비지비, 엠비셔스 우태,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가 참석했다. 참석이 예정되었던 엠비셔스 오천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우승을 차지한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는 "경연을 안 해도 된다는 게 너무 좋다. 그냥 편하게 마주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헐뜯는 서바이벌을 안 해도 돼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모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부리더 제이호는 "저희가 추고 있는 이런 예술을 대중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고, 대중들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스맨파'가 끝나더라도 대중분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저희의 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