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다양한 한국 생활 경험을 가진 외국인들의 한국살이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여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으로 방영한 바 있다.
우리가 익숙함에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을 한국살이하는 외국인들의 낯선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하며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의 방송이 확정됐다. 오는 12월부터 연말·연초 특집성 컨텐츠로 방송한다. 외국인들의 일상을 좀 더 깊숙이 관찰하면서 연차에 따른 좌충우돌 외국인들의 한국살이 진면목을 보여준다.
새롭게 돌아오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오늘 12월 중 첫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