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눈밑 필러 시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상상도 못한 채널 ㄴㅇㄱ 신봉선 유튜브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ㄴ신봉선ㄱ' 채널 오픈과 함께 제작진을 만난 신봉선은 "일단은 지금… 불안하니까"라며 입을 열었다.
신봉선은 "나 얼마 전에 네이버 뉴스 2위 뜬 거 봤냐. 양갱이 때문에 너무 울고 눈 밑이 너무 꺼져서 주사를 맞았다. '3~4일 지나면 괜찮겠지?'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그러고 안 붓는다고 해서 맞았다. 첫 녹화부터 가장 많이 부었다"며 필러 시술을 고백했다.
이어 "야 얼굴이 그 모양인데 2위밖에 못 올라가냐. 이 정도 얼굴을 했으면 1위를 했어야 되는데 2위밖에 못 올라갔다. 그게 현시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