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니가 올래 내가 갈까’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니가올래내가갈까] 사랑의콜센타 (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니가 올래 내가 갈까’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명불허전 가창력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11월 11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2022 AAA’에 출격한다.
임영웅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년에도 임영웅은 올해 5월 첫 번째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하며 발라드, 트로트, 팝, 힙합, 댄스, 포크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조화롭게 선보였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