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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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반전 결말, 지성-염정아 동반 죽음

기사입력 2011.04.29 03:53 / 기사수정 2011.04.29 03:5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로열패밀리'의 마지막은 김인숙(염정아 분)과 한지훈(지성 분)의 죽음으로 끝났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열 패밀리'(극본 권음미/연출 김도훈) 마지막회에서 김인숙과 한지훈이 헬기 사고로 죽음을 맞이했다. 앞서 둘은 "행복했다. 영원히 함께하자"며 드라마의 행복한 결말을 암시했지만,  공순호(김영애 분)는 그들을 그냥 두지 않았다.

자신을 위독하다고 속여 김인숙을 헬기에 오르게 했는데 그 자리에는 배웅나왔던 하지훈도 함께했다. 헬기는 공순호의 지시에 따라 추락했고 결국, 그들은 죽음을 맞았다.

이에 JK그룹의 회장은 공순호의 뜻대로 그의 딸 조현진(차예련 분)에게로 돌아갔다.

[사진 ⓒ 로열 패밀리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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