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9 03:53 / 기사수정 2011.04.29 03: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로열패밀리'의 마지막은 김인숙(염정아 분)과 한지훈(지성 분)의 죽음으로 끝났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열 패밀리'(극본 권음미/연출 김도훈) 마지막회에서 김인숙과 한지훈이 헬기 사고로 죽음을 맞이했다. 앞서 둘은 "행복했다. 영원히 함께하자"며 드라마의 행복한 결말을 암시했지만, 공순호(김영애 분)는 그들을 그냥 두지 않았다.
자신을 위독하다고 속여 김인숙을 헬기에 오르게 했는데 그 자리에는 배웅나왔던 하지훈도 함께했다. 헬기는 공순호의 지시에 따라 추락했고 결국, 그들은 죽음을 맞았다.
이에 JK그룹의 회장은 공순호의 뜻대로 그의 딸 조현진(차예련 분)에게로 돌아갔다.
[사진 ⓒ 로열 패밀리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