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소유가 목디스크에 걸렸다고 전했다.
8일 소유는 "목스디크..살이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민소매를 입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의 잡티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가 살쪄?","목스디크라고 써도 다들 알아서 목디스크라고 읽는다","아프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1세이다. 그는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 LIVE : NIGHT(더 라이브 : 나잇)'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소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