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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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서, "학창시절 퀸카였다" 고백

기사입력 2011.04.29 01:15 / 기사수정 2011.04.29 01: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민서가 학창시절 '퀸카'임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민서는  MC들이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겠다' 묻자 "인기는 별로 없었다. 남학생들에게 까칠한 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김민서는 MC들의 추궁에 "출석부 사진을 훔쳐가는 남학생이 있었다"며 "또 이름을 밝히지 않는 편지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장나라와 현영이 짓궂게 "행운의 편지 아니냐?"식으로 시샘을 하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 출연하는 장나라, 최다니엘, 현영, 류진, 김민서와 박슬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는 서른네 살의 노처녀가 동안외모를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룬다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민서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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