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모델 면모를 자랑했다.
8일 김새롬은 "데뷔 18년 차, (10살 때 데뷔했다 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런웨이를 걷는 김새롬이 담겼다. 김새롬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새롬은 "화보부터 영상작업, 진행, 생방, 녹화방송, 공개방송을 포함한 예능들, 유튜브, 운동, 홈쇼핑, 최근에 시작한 연기까지 참 다양한 작업을 해왔지만 그 중 단연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작업은 쇼다"라며 열정을드러냈다.
이어 "거기다 그 쇼가 18살부터 박제해 온 버킷리스트 상위를 랭킹하고 있는 김서룡 선생님의 쇼라면, 또 거기서도 홍일점을 맡았다면... 난 이 날 세상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렇게 두 번째 영광을 주신 김서룡 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아"라며 감격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사진=김새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