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준과 공개 열애 중이던 김유지가 근황을 전했다.
김유지는 7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누군가와 가을 데이트를 즐기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카멜 컬러의 코트로 멋스러운 룩을 완성한 김유지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한 김유지의 포스팅에 팬들은 "오랜만이네요", "보고 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유지는 정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이 제기됐던 상황. 해당 사진에 정준이 좋아요를 누르면서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연인으로 발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사진=김유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