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보아가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 컴백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이달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포기브 미(Forgive M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발표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베터(BETTER)'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될 전망이다.
그동안 갓더비트(GOT the beat) 활동부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온 보아의 본업 컴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친 보아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보아 세 번째 미니 앨범 '포기브 미'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